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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 약 5분 분량· 최종 업데이트 2026년 5월 13일

마라톤 대회 준비물 체크리스트 — 빠뜨리면 안 되는 것들

배번호·기록칩·러닝화부터 날씨별 추가 품목, 보급, 완주 후 편의용품, 전날·당일 타임라인까지. 짐 쌀 때 하나씩 지워보는 대회 체크리스트.

대회 전날 밤, "뭐 빠뜨린 거 없나?" 하고 불안한 적 있으셨죠. 이 글은 5km·10km부터 풀코스까지공통으로 쓰는 대회 준비물 체크리스트입니다. 캡처해 두었다가 짐 쌀 때 하나씩 지워보세요.

1.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

  • 배번호(번호표)와 안전핀 — 미리 받았다면 가방에. 현장 수령이면 신분증 지참.
  • 기록칩 — 신발끈에 끼우는 형태 또는 배번호 뒷면 일체형. 없으면 기록이 안 남습니다.
  • 러닝화 — 새 신발 금지! 최소 30km 이상 신어본 신발로.
  • 기능성 양말 — 면 양말은 물집의 원인. 평소 롱런 때 쓰던 것으로.
  • 러닝복(상·하의) — 날씨 확인 후. 면 티셔츠는 피하기.
  • 스포츠 시계/러닝 앱 — 페이스 관리용. 풀코스라면 거의 필수.

2. 날씨·계절별 추가 품목

상황챙길 것
쌀쌀한 날(봄·가을 이른 아침)버리는 옷(출발 전 보온용), 얇은 장갑, 헤드밴드
더운 날챙 모자, 선글라스, 선크림, 소금/전해질 보충제
비 예보얇은 방수 재킷 또는 1회용 우의, 챙 모자, 발 물집 방지 밤(바셀린)
겨울긴팔 베이스레이어, 윈드 재킷, 장갑, 귀마개, 워머

3. 보급·영양

  • 에너지젤 — 풀코스 기준 3~5개(약 45분마다 1개). 하프는 1~2개. 종류는 평소 먹어본 것으로.
  • 출발 전 간단한 식사 — 2~3시간 전 소화 잘 되는 탄수화물(밥·바나나·식빵 등). 새로운 음식 금지.
  • 물/이온음료 — 대회 급수대가 있지만, 출발 전 마실 작은 물 한 병은 따로.
  • 소금 캡슐/전해질 — 더운 날 장거리에서 경련 예방.

4. 출발 전·후 편의용품

  • 맡길 가방(보관소용) — 대회에서 주는 봉투에 갈아입을 옷, 슬리퍼, 수건, 충전기 등.
  • 갈아입을 옷·수건 — 완주 후 땀에 젖은 채로 있으면 체온이 떨어집니다.
  • 슬리퍼·편한 신발 — 완주 후 부은 발을 위해.
  • 현금·교통카드·신분증 — 셔틀·대중교통·식사용.
  • 밴드·바셀린 — 쓸림 부위(겨드랑이, 허벅지 안쪽, 젖꼭지)에 미리 바르면 통증 예방.
  • 비닐봉지 — 젖은 옷·신발 담기.

5. 전날·당일 타임라인

  1. D-1 저녁: 짐 다 싸기, 배번호·핀·기록칩 위치 확인, 알람 2개 맞추기, 가는 길·셔틀 시간 확인, 일찍 자기.
  2. 당일 기상: 출발 3시간 전 기상 → 가벼운 식사 → 화장실.
  3. 대회장 도착: 출발 60~90분 전. 가방 맡기고, 화장실 줄(아주 깁니다) 미리, 10분쯤 가볍게 몸 풀기.
  4. 출발 10분 전: 본인 기록대(코랄)에 들어가 정렬. 무리한 욕심은 버리고 전반은 천천히.

어느 대회를 뛸지 아직 안 정했다면 러닝맵 리스트에서 접수 중인 대회를 찾아보세요. 코스·접수기간·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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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가이드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의학적 진단·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. 통증이나 건강 이상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